불자라 하더라도 불교가 어렵다거나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불교는 어려운 종교가 아닙니다. 속박에서 자유로워지고, 혼란과 고통에서 평온함을 성취하도록 인도하는 종교입니다.
즉 해탈과 열반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비의 실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래알을 놓아 부처님 상호만 흉내 내어도 성불의 원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불은 해탈이요, 열반적정인 것입니다.
실제로 험상궂은 얼굴의 소유자 이었던 인도의 아쇼카 대왕은 부처님께 모래 밥을 지어 올린 인연으로 한 나라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는 해탈을 위하여, 열반을 위하여 부처님께서 가셨던 길을 지극한 마음으로 가장 쉬운 것부터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구경열반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부처님의 흉내만 내어도 소원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관음종 포교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알리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전화번호:02-76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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